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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트러블 해결법 5가지

“부모란 원래 미움 받는 동물이에요, 미움 받을까 전전긍긍해서 무슨 애 교육을 시켜요!”
“부모 잔소리 덕에 아이가 얼른 독립하고 싶어지는 거예요. 아이에게 자립심을 키워 주려면 부모는 미움 받는 존재가 돼야 해요.”

맞는 말이다. 부모가 상냥하며 뭐든지 다 들어주고, 부모와 사는 것이 더없이 편하다면 집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늦게 들어와도 꾸짖지 않고 늦잠을 자도 나무라지 않는 데다 맛있는 밥도 만들어 주고 청소와 빨래도 해 주며 경제적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버는 돈은 모조리 자신의 용돈으로 쓰면 된다. 그런 부모 밑에 있다면 귀찮은 연애나 이래저래 간섭하는 고집불통 애인과의 결혼은 가능한 미루고 싶을 테다.

[자녀를 존중하며 혼내는 법]

1. 욱하는 상황에 바로 혼내지 않는다.
화가 났을 때 참기 힘든 이유는 자극이 이성의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감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순간 욱하는 마음에 흥분해서 화를 내게 되면 아무리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자녀가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미 감정의 동요를 읽고, 반항이나 거부감이 먼저 들게 된다.

2.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말한다.
부모의 말에 수긍하지 못하거나 대꾸를 하면 부모의 권위에 도전한다 생각하고 더 언성을 높이는 부모가 있다. 이런 행동은 훈육이 아니라 ‘잠정적 폭행’이다. 감정을 추스르고 이성적으로,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한 잘못된 행동이나 결과에 초점을 맞춰 객관적인 사실만을 이야기하라.

3. 다른 형제, 자매와 비교하지 않는다.
한 집에 사는 형제자매와 비교를 하는 것은 자녀의 자존감을 건드리는 행동이다. 부모의 말이 옳다고 반성하며 듣다가도, 비교를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지금까지 부모의 진심마저 왜곡하게 될 것이다.

4. 자녀의 이야기도 충분히 들어준다.
보통 혼을 내는 시간은 부모가 일방적으로 큰소리치거나 훈계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자신이 가장 자신의 자녀를 잘 안다고 생각해 쉽게 판단하고 단정 지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의 생각은 짐작일 뿐, 자녀에게 나름의 이유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다. 자녀의 이유를 충분히 들어주는 것이 오해를 줄이는 열쇠다.

5. 변화되었으면 하는 모습을 넌지시 전한다.
혼을 낸다는 것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 주의를 주고 앞으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방적으로 할 말만 하고 끝내기보다 적절한 코칭과 격려로, 혼난 뒤 의기소침해진 자녀에게 여전히 부모가 믿고 있다는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 원문보기 http://goo.gl/SHCL3a
- 상처받지 말고 성장하라 <혼나는 힘> 중에서 (http://goo.gl/d5P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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