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은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지른 언행이
때로는 타인에게 오래도록 아물지 않는
상처로 남는 수가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능지수가 낮은 사람이 아니라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기분대로만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최고의 명문대를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한 사람이라도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른다면
어리석은 사람의 범주에 속합니다.

– 이외수 / 바보 바보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  (0) 2015.11.24
나로부터의 시작  (0) 2015.11.24
나를 위한 기도  (0) 2015.11.20
잘 사는 사람  (0) 2015.11.20
삶이 두배는 즐거워지는 스무가지 지혜  (0) 2015.11.20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찾아봅니다